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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과 출산은 축복이지만, 동시에 경제적인 부담도 크죠. 의료급여 수급자라면, 국가에서 임신·출산 진료비(국민행복카드)를 통해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다는 것, 알고 계셨나요?
오늘은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꼭 알아야 할 ‘임신·출산 진료비 지원제도’에 대해 상세히 안내드립니다.
정부24 바로가기 https://www.gov.kr
건강보험 관리공단 https://www.nhis.or.kr
e-보건소 바로가기 https://www.e-health.go.kr/
우리동네 병의원찾기 https://www.nhis.or.kr/nhis/healthin/retrieveExmdAdminSearch.do
복지로 바로가기 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index.do
📌 제도 개요
임신·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는 임신 중 진료비 부담을 덜고, 산전·산후 진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진료비를 국민행복카드로 선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👩⚕️ 지원 대상
-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임신한 여성 (단태아·쌍태아·조산 위험 등 모두 포함)
-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신청 가능
- 의료급여 수급자격 유지 중인 경우 (생계급여, 의료급여 수급권자)
💰 지원 금액
- 단태아 임신: 1인당 60만 원
- 쌍태아 이상: 1인당 100만 원
- 조산 위험 임신부: 1인당 최대 140만 원
- 유산·사산 후 재임신 시에도 재지원 가능
📝 사용 범위
- 산부인과 진료비, 검사비, 약제비 등 임신·출산 관련 진료
- 의료급여기관(병원, 약국 등)에서 사용 가능
- 분만, 입원, 외래진료, 태아검사 등 포함
🧾 신청 방법
- 임신 확인 후 관할 시·군·구청 또는 보건소 방문
- 임신확인서와 의료급여증 지참
- 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 (기존 카드 사용자는 충전 신청만 가능)
💳 카드 발급처
- 국민행복카드 제휴사: KB국민카드, 삼성카드, 롯데카드 등
-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발급 및 충전 신청 가능
⏱️ 사용 기간
분만 예정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하며, 미사용 금액은 소멸됩니다.
❗ 유의사항
- 카드 사용은 반드시 의료급여기관에서만 가능 (비급여 진료는 불가)
- 카드 신청 및 수령까지 1~2주 소요되므로 임신 초기부터 신청 권장
- 건강보험 가입자와 지원금액은 같지만, 신청 기관과 자격 기준이 다름
📞 문의처
- 보건복지상담센터: 129
- 의료급여관리사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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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마무리
임신과 출산은 충분한 돌봄과 의료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.
의료급여 수급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이 제도를 꼭 활용하세요!
가까운 보건소나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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